페이게이트(http://www.paygate.net/, 대표 박소영)는 자사의 스마트폰 최적화된 웹표준 결제서비스를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홍콩 및 대만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후반 애플 아이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결제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다양한 모바일 결제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페이게이트는, 국내에 출시되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들의 결제 관련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 해 주고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대부분은 페이게이트의 결제모듈을 탑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등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가 속속 발표되는 등 모바일 분야 전체로 서비스 범위가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페이게이트는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다년간 진행하면서 획득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필수 요건인 웹표준을 준수한 인프라 등이 솔루션과 서비스의 모바일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페이게이트의 스마트폰 결제서비는 스마트폰용 OS 의 종류나 폰 장비의 종류, 사용 국가나 사용언어, 사용되는 화폐에 구애 받지 않도록 글로벌 설계 및 구현되어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기업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사용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