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요코하마퍼시픽에서 개최된 FPD International 2010에서 잉크젯 방식으로 프린트된 19인치 AMDLED 패널을 사용한 TV를 공개하였다.
이 스크린은 960x540 해상도, 58ppi(pixel per inch), 200cd/m2 휘도, 1677만 컬러, 8bit 컬러 스케일, 62% 색재현률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다만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출시일은 언급하지 않았다.
참고로 일본 세이코사는 지난해 비슷한 잉크젯 프린트 방식을 이용한 14인치 OLED 패널을 선보인바 있는데, 그당시 공개된 패널은 60ppi, 6bit 컬러 스케일, 100cd/m2 휘도등의 사양을 제공하였다.
삼성은 올해 초 31인치 AMOLED TV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바 있으며, 내년에는 42인치 AMDLED TV를 선보일 예정인데, 다만 이 두 제품들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패널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OLED/AMOLED 패널을 잉크젯 방식으로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공정 간소화,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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