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세계 최초의 3D 컨텐츠 전용 웹 사이트인 3D 비전 라이브(3DVisionLive.com)의 커뮤니티화를 완료하고 CES 2011에서 이를 공개한다.
커뮤니티화된 3D Vision Live
엔비디아에서는 2010년 9월 3D 비전 라이브의 베타 페이지를 오픈한 후 2010년 12월 향후 3D 비전 라이브의 운영 방안을 확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화 한 3D 비전 라이브를 이번 CES 2011에 맞춰 공개한 것.
3D 비전 사용자들이 다양한 3D 컨텐츠를 자신의 PC에서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며, 3D 예고편, 뮤직비디오, 스포츠클립, 단편영화 등의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최고 화질의 깊이 있는 고선명 3D 사진을 포스팅하고 볼 수 있으나 아직은 베타 단계로 제한적인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다.
최초 베타 단계의 3D Vision Live 페이지
엔비디아의 필 아이슬러(Phil Eisler) 3D 비전 기술 담당 총괄 매니저는 “3D 비전 라이브는 유저들이 3D PC를 위한 최고의 어플리케이션과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이제 사진 및 비디오 전문가와 애호가는 편리한 웹사이트로 앞으로 자신의 전문성이나 관심사가 3D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2011년 1월6일에서 9일까지 美 라스 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1의 라스 베가스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 3 # 31431 엔비디아 부스에서 3D 비전라이브 웹사이트를 선보이고, 다수의 새로운 3D 비전 PC, 디스플레이 및 기타 장치를 CES에서 발표 및 데모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3D 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nvidia.co.kr/object/3d-vision-main-kr.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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