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 청소기 '로보킹' 신제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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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1:0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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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로봇 청소기 '로보킹'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행 중 걸레 부착이나 장애물 제거를 위해 정지 버튼을 누른 후 5분 내에 재작동시키면 마지막 청소지점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위치 재점검 기능'이 들어가 처음부터 다시 청소를 시작하던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또한 초음파 센서의 감지 능력을 향상시켜 유리같은 투명한 물체부터 1cm 두께의 책상 다리까지 정확히 인식해 장애물과 충돌을 방히했으며, 세계최저소음 48dB를 구현했다.
로보킹은 위, 아래 2개의 카메라와 51개의 상황판단 센서로 집안 공간을 정밀한 지도로 분석한 뒤 최적의 청소 경로를 설계하여 기존 제품대비 30% 가량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상부 카메라 촬영이 어려운 침대 밑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환경 적응형 주행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빈틈없이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으며, 방과 거실을 구분해 청소하는 문턱방지기능이 있어 거실 청소가 완료되지 않고 방으로 진입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로보킹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7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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