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장안에 화제를 불러모은 '이태원 프리덤' 주인공인 그룹 UV(유브이)와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로 구성된 그룹 UV는 지난 해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인천대공원' 디지털 싱글로 데뷔해 그들만의 작품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JYP박진영과 함께 한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노래를 뮤직비디오와 음악 모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의 올해 새로운 모델로 그룹 UV를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며, UV를 통한 신규 캠페인 런칭에 맞춰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인스탁스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전 국민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룹 UV(유브이)는 꽃미남 아이돌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며 그들만의 색깔이 뚜렷한 뮤지션이다" 며, "기존에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감성을 어필해온 인스탁스는, 대중이 반응하는 새로운 아이콘이자 그들만의 친근한 매력을 활용해 20대 여성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와 남성 소비자에게까지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표 꽃미남 배우 송중기를 전속 모델로 채용했던 인스탁스는 현재까지 국내 시장 총 누적판매량 145만 대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