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http://www.digitalzone.co.kr/)은 자사가 최근 출시한 802.11n 유무선 공유기 ‘위보(WeVO) W622SL’ 3만 대를 SK텔레콤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의 802.11n 유무선 공유기 ‘WeVO W622SL’
디지털존의 유무선 공유기 ‘위보 W622SL’은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SK텔레콤으로부터 인정받아 2월 29일부터 납품이 시작되어 차후 SK텔레콤 통신망을 신규 신청하는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위보 W622SL’모델은 리얼텍(Realtek)의 최신 칩셋인 ‘8196C’를 장착하여 400MHz 지원 CPU로 안정적으로 고속의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현하며, 2Tx 2Rx 무선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2개의 고성능 5dBi 안테나를 제공하고 안테나로 신호를 주고받는 MIMO 기술을 적용하여 전파의 간섭을 최대한 줄였으며, 무선 전송 속도는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위보 미디어 서버’를 통해 네트워크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및 복사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디지털존 위보 유무선 공유기는 시장에 출시된 모든 제품들을 벤치마킹하고, 기존 시장과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 및 요구사항을 접수해 출시된 제품이다'라며,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 받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