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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마트폰에 밀려 30년 만에 적자

2012-03-26 11:25
오동건 前 기자 press@bodnara.co.kr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업체 닌텐도가 30년 만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태플릿PC의 인기에 밀려 비디오 게임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닌텐도는 오는 3월 종료되는 2011년 회계연도 순손실이 650억엔(8억3800만달러)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닌텐도가 연간 영업적자를 내는 것은 1981년 이후 처음이다. 손실폭은 당초 전망치 200억엔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닌텐도의 부진은 세 가지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시장을 잠식당한 것이 첫째 원인이다. 닌텐도는 그간 비디오게임 ‘슈퍼마리오’를 비롯해 닌텐도DS, 닌텐도 위(Wii) 등의 히트 상품으로 비디오게임 시장을 지배해왔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등장하며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주요 시장인 미국, 유럽의 경기침체로 수요도 줄었다. 엔고 탓에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닌텐도의 실적이 앞으로도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키노 미쓰시게 이치요시투자자문 매니저는 '사람들이 점차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닌텐도는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1:38/ 신고
확실히 사람들 관심이...코어유저가 아니면 모바일겜도 그냥 가볍게 폰따위로 하고 만다더군요
불타는씨퓨 / 12-03-26 11:49/ 신고
-On Mobile Mode -
닌텐도개임 재미없고 기기는.돈만들고 살바에 핸드폰 상위기종가겠습니다
닌텐도는 초딩 유딩게임이 넘치더군요 쫌 공략을 요하는게 없어서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3:28/ 신고
모바일의 위력에 앞으로의 전망도 닌텐도는 속수무책으로 보여집니다.
변화하는 시류에 적응을 못하고 퇴장하는 것, 이겠지요.
처리 / 12-03-26 14:48/ 신고
범인은 아이폰! 코닥도 닌텐도도 무너트리다.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7:22/ 신고
닌텐도의 참신한 게임 방식은 경쟁사에서 오히려 재미 보는것 같고..
뭔가 크게 한방 날려줘야 할듯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8:31/ 신고
닌텐도 이제 망했다고 봐야겠네요. 헤쳐나갈 방법이 없을듯 하네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9:02/ 신고
이미 팔릴만큼 다 팔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누리 / 12-03-26 22:51/ 신고
닌텐도..게임 칩 가격이 몇만 원씩 하는 가격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사긴 했었지만,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가 나온 이후 과연 닌텐도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까요?

이젠, 적자를 걱정하는 차원을 넘어 사업을 접어야 할 시기라 보는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23:07/ 신고
씁쓸... 모토롤라꼴이 나는건가...
나나라 / 12-03-27 0:15/ 신고
Wii의 막바지와 DS 철수, 신기종 발매기이기 때문에 닌텐도가 적자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 얼마전에도 3DS로 마리오, 포켓몬, 몬스터헌터로 쓰리플 밀리언을 달성하면서 스마트폰에 잠식당한다는 염려를 완전히 잠재웠죠. 기자분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듯.
스마트폰이 휴대게임업체를 먹으려면 그만한 소프트가 받쳐줘야 합니다.
앞을봐요 / 12-03-27 12:51/ 신고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많이 위축된듯하네요.
앞으로 스마트폰의 진화가 기대되네용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7 13:07/ 신고
게임기의 지평을 연 닌텐도.. 미래에 대한 변화에 둔감한 것이 문제인듯 보입니다.. 그래도 닌텐도의 저력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대응에 기대가 되네요.
폭탄매도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7 15:20/ 신고
이제 게임기만으로는 버티지 못할 듯...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가 있는 이상...닌텐도도 변해야지요.
oo / 12-03-27 16:46/ 신고
oo
개인의견 / 12-03-29 1:04/ 신고
화려한 과거에 비해 현재는 어떤가

닌텐도가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된다. 이 같이 폐쇄적이고 자만스러운 닌텐도 홈페이지에 그 어느 곳에서도 고객의 질의나 커뮤니티 등의 제조사와 고객의 소통의 장소가 없다. 닌텐도는 스스로 거울을 좀 보고 살아야했다. 이제 시장은 자연적으로 닌텐도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극명히 알려주는 시한폭탄이 작동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끓여만든배 / 12-03-29 2:54/ 신고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의 보급 속도와 파급력을 고려하면 닌텐도 역시 뭔가 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deadcatbounce / 12-03-31 0:50/ 신고
애초에 NDSL게임이 지향하는 캐주얼 라이트게임이 스마트폰 게임이랑 정확히 겹치니까요.. 그나저나 플스에 처발리면서도 꾸준히 흑자였는데 이젠 적자라니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2 10:24/ 신고
30년만에 적자라 이제 닌텐도도 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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