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프리스비(Freebee)가 IFC 서울 내 쇼핑몰인 '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3분기에 오픈 예정인 IFC몰은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을 표방하면서 국내외 유명 SPA 패션 브랜드와 9개 스크린의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풍문고, 엔터테인먼트 시설, 프리미엄 푸드코트, 다양한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11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여의도에 오픈하는 프리스비 IFC점이 점심시간이나 퇴근길 방문이 용이해 바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이며, 맥 초보자를 위한 1:1교육 실시 및 애플 체험 행사를 통해 체험형 매장을 선호하는 IFC몰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즐길거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스비의 김준석 대표이사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체험을 통한 구매가 이뤄지는 점에 착안하여, 여의도 지역의 직장인층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신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IFC몰을 서울 서남권의 첫 번째 매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FC 서울의 총책임자인 윌리엄 F. 프리먼(William F. Freeman) 사장은 "애플 전문매장이 여의도 IFC몰에 최초로 들어섬으로써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는 여의도 고객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위치 선정에 매우 까다로운 애플매장이 여의도에 첫 진출했다는 것은, 여의도 상권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