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에 대한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Macotakara는 아이폰5로 추정되는 패널을 통해 기존 아이폰과 비교를 하는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Macotakara가 입수한 전면 패널은 얼마전 9to5Mac을 통해 공개된 차세대 아이폰용 전면 패널과 동일한 것으로 기존 아이폰 4S와 겹쳐놓으면 가로폭은 변하지 않고 세로로 길이가 길어진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양쪽 베젤의 폭이 좀더 얇아지며 대각선의 길이를 잰 결과 10.33cm, 즉 4.06인치를 제공하며 화면 비율은 16:9를 지원한다고 덧붙혔다.
이외에도 홈버튼의 크기는 아이폰 4S보다 약간 작고 패널의 유리 두께의 경우도 기존 아이폰 4S보다 좀더 얇으며 상단의 센서가 위치하는 곳에 빛을 비춰보면 근접 센서가 더욱 초소형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에 공개한 패널이 차세대 아이폰 용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최근 나온 루머들은 새로운 아이폰이 4인치 크기와 16:9 화면 비율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한것과는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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