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갤럭시S3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E4S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은색의 ‘아이루’ 로고가 들어간 갤럭시S3용 ‘아이루 LE4S3’ 가죽케이스는 다이어리형으로 만들어져 갤럭시S3의 액정을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 주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켰다.
커버 안쪽에는 3곳의 수납 공간을 제공하는 카드 포켓을 지원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의 수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지원한다.
자석 형식을 채용한 커버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닫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통화 시에는 커버를 뒤쪽으로 돌려 잡으면 되며, 갤럭시S3의 모서리 보호를 위해 사출케이스를 적용한 안쪽은 러버(고무)코팅 처리를 했다.
갤럭시S3용 ‘아이루 LE4S3’ 가죽케이스는 블랙(검정), 레드(빨강), 핑크(분홍), 우드(갈색), 퍼플(보라), 블루(하늘색),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3만89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 제이에스존, SDF인터내셔널, 아이루샵, 엠와이커머스 등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