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캐릭터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공개 되는 7주년 기념 대규모 ‘R.U.S.H’ 업데이트는 걸그룹 ‘미쓰에이’ 캐릭터 출시로 수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TV 프로그램 런닝맨을 게임 내에 옮긴 ‘런닝맨 모드’와 20여종의 신규 아이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대기 할 필요 없이 바로 게임이 가능한 ‘자유채널’과, 다양한 아이템을 일정 기간 사용해 볼 수 있는 ‘아이템 대여시스템’, ‘대기실 상점 아이템’ 등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초보 유저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맵 밸런스를 정비했다.
한편, ‘R.U.S.H’ 업데이트가 첫 공개 되는 7일에는 경험치, TR 700% 혜택과 함께 주말 접속자 모두에게 3000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지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alesrunn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