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 http://www.mgame.com/)은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 http://www.sesisoft.com/)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카오스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카오스 온라인’은 PC 패키지 게임인 <워크래프트 3>의 ‘카오스(Chaos)’ 모드를 온라인 게임으로 변화시킨 게임으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육성 같은 RPG 요소와 공성전을 결합한 ‘AOS (Aeon of Strife)’ 게임이다.
전투 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 마법이 통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안티’와 아군에게 해로운 마법이나 적군에게 이로운 마법들을 해제시켜주는 ‘디스펠’ 등의 아이템이 존재하여 <워크래프트 3> 카오스 모드 같은 전략 요소를 제공한다.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의 이명근 실장은 '카오스 온라인은 엠게임 포털 내 처음 선보이는 AOS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채널링을 통해 신규 회원들의 유입이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게임들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에서는 이번 ‘카오스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화)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튜토리얼을 모두 완료할 경우 영웅 랜덤 박스를 제공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회원에게 게임 내 의상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