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은 길드워2 누적 판매량이 2백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출시한 길드워2는 판매 첫 주 유럽 10개 지역의 전체게임순위에서 1위를 차지,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40만 명을 뛰어넘었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길드워2의 온라인 직접 판매를 중지 이후 판매 재개 3일만에 2백만 장을 돌파했고 전했다.
아레나넷 스튜디오의 대표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큰 호응은 길드워2에 쏟아 부은 시간과 열정의 결과” 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미세한 부분까지 튜닝해 나가며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품격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