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http://www.sony.co.kr/)는 휴대용 보이스 레코더 ‘SONY ICD-UX533F’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SONY ICD-UX533F 블랙/실버
ICD-UX533F는 녹음 파일 재생 시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인텔리전트 노이즈컷 기능과 녹음환경선택모드, 자동음성 인식 녹음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본 탑재된 4GB 메모리로 최대 1073시간 녹음(MP3 8kbps) 가능하며,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제공되므로 별도로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여 더 긴 시간 동안 녹음할 수도 있다.
한편 ICD-UX533F는 ‘VOR 기능’ (자동음성인식 녹음기능)을 지원하여 소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일시 정지하여 녹음하지 않도록 설정 가능하므로 불필요한 녹음으로 인한 용량 낭비를 줄일 수 있다.
SONY ICD-UX533F 핑크
그리고 제품을 '켬'으로 설정한 후 2초 이상 소리를 감지하지 못하면 IC 레코더가 녹음 일시 정지 모드가 되고 소리를 감지하면 새 파일로 녹음이 다시 시작되는 동기 녹음(SYNCREC) 기능도 제공한다.
그 외에 즐겨 찾는 녹음 구간을 설정한 후 반복 청취할 수 있는 트랙마크 기능과 미팅, 음성메모 및 인터뷰 등 다섯 가지의 녹음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녹음 환경 선택 모드 등을 지원한다.
ICD- UX533F의 가격은 139,000원이며, 스테레오 이어폰과 USB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및 편집 소프트웨어 Sound Organizer 등이 구성물로 함께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