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은 케이블 매립형 블랙박스인 ‘뷰게라 VG-10S’를 1월 28일 정식으로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뷰게라 VG-10S’는 슈퍼캡(최종 영상 저장장치)을 2개나 적용해 충격 발생 전후 10초 단위의 녹화영상을 ‘EVENT’ 폴더에 자동 저장하며, 차량내부 또는 제품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전원차단기능’, 움직임이 포착되는 순간 자동으로 영상 녹화를 시작하는 ‘동작감지기능’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네비컴 전경구 부장은“이번 신제품은 블랙박스의 가장 큰 단점이자 한계로 지적되었던 케이블을 매립형으로 설계함으로써 소비자 편의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며, “특히 직접 참여하고 기획에 참여하는 등의 체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품개발에 반영해 출시 전부터 주목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