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에서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컴팩트 디카 TZ90을 출시했다.
파나소닉 LUMIX DC-TZ90은 광학 30배줌 렌즈가 들어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4K 30p 동영상 촬영은 물론 초당 30프레임 연속 촬영의 4K 포토 및 180도 틸트 기능이 들어간 터치 모니터로 4K 셀피 촬영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학 30배 줌(35mm 환산 24-720mm) 기능을 지원하는 9군 12매 구성의 라이카(Leica) DC VARIO-ELMAR 렌즈를 채용해 왜곡, 해상도, 고스트 및 플레어 등을 최소화하고 피사체로부터 3cm 근접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기능도 가능하다.
2,030만 화소 고감도 MOS 센서와 사진 및 동영상 촬영시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 ISO 80-3200(확장 6400) 감도, 802.11b/g/n Wi-Fi, SDXC/SDHC/SD 메모리 슬롯, 내장 플래시 기능을 갖췄다.
LUMIX DC-TZ90은 일본 시장에 6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