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팬들을 위한 새로운 수집품으로 한국인 영웅 D.Va(디바) 스태츄를 금일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D.Va 스태츄는 D.Va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포함되기에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에 이른다. 또한 이 스태츄는 수작업으로 제작 및 채색되었다. D.Va 스태츄의 자세한 모습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D.Va 스태츄 소개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금일 공개와 함께 자사의 기어 스토어를 통해 D.Va 스태츄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 스태츄의 가격은 미화 450 달러(배송비 및 세금 미포함)로 2017년 4분기 말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D.Va의 조국인 한국의 경우, 한국 팬들을 위해 별도의 사전 구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매 방법, 가격, 배송 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