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Biostar)가 가상화폐(암호화폐) 채굴 시스템용 메인보드 'TB250-BTC D+'를 공개하였다.
바이오스타 TB250-BTC D+는 PCIe(PCI-Express) 3.0 x16 슬롯이 8개여서 그래픽카드를 다수 장착하기 용이한 구조이다. GPU 채굴에 특화된 이더리움(Ethereum)과 제트클래식(Zclassic) 같은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시스템을 구성할 때 편리하다. 다만 8개 중 1개만 대역폭이 x16 레인(lane)이며 나머지는 x1 레인이므로 장착한 그래픽카드를 채굴 외에 다른 용도로 쓰면 성능 제약이 생긴다.
LGA 1151 소켓이 제공되어 인텔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메모리 슬롯은 노트북용인 DDR4 SO-DIMM 1개만 제공된다. GPU 채굴 시스템은 CPU와 메모리 성능 비중이 크지 않으므로 최대한 간소하게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보드 측면에는 PCIe 6핀 보조전원 연결부가 8개 있어서 그쪽으로 전원이 공급되며 메인보드 크기는 195 x 485mm이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예상 가격은 150달러(약 158,000원) 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