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차세대 지포스 11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지포스 10 시리즈의 재고 처리를 위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가상화폐 관련 수요 예측 실패로 상당량의 재고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대만 OEM으로부터 30만여개의 GPU를 반품 받았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는 차세대 GPU인 지포스 11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에 따라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은 제고 처리를 위해 엔비디아의 공식 지도가격 수준으로 가격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8월 게임스컴 때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차세대 지포스 11 시리즈의 발표를 앞두고 기대만큼 수요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에게 차세대 GPU 출시전 재고 소진을 위해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이 BlueFin Research Partners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 북미와 유럽 지역의 그래픽 카드 판매량은 50%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첫 지포스 11 시리즈의 출시는 8월에서 10월 사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