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에도 낸드 플래시 가격은 계속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는 2018년 3분기와 4분기에 낸드 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ASP)이 약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하드웨어 사양면에서 제품간 차별화가 이뤄지지 않아 교체 수요의 부진에 따라 올해 스마트폰의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상반기에 비해 급증했던 노트북 출하량은, 그 여파로 하반기 출하량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서버 SSD 시장 수요가 급상승하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해졌고, 낸드 플래시 생산 기업들의 출하량 증가와 64층/ 72층 3D 낸드의 수율 개선등이 맞물리면서, 2018년 하반기 낸드 플래시 공급 가격 인하르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낸드 플래시 가격이 인하되면서 최신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이 플래그십은 256GB/ 512GB, 메인스트림 제품군은 64GB/ 128GB로 저장공간이 확대되는 등, 관련 제품의 용량 확대를 불러오고 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2018년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은 최소 40%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에 이은 SSD 가격 하락에 따라 2018년 말 노트북의 SSD 채택율이 50%를 돌파하고, OEM PC의 클라이언트용 SSD 용량도 256GB로 확대된데 이어, 2년에서 3년 내 클라이언트급 SSD의 메인스트림 용량이 512GB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DRAMeXchange는 도시바의 요카이치 신규 Fab 가동을 포함해, 2018년 하반기와 비슷한 이유로 낸드 플래시의 가격 하락이 2019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