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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 9월 말 미국부터 DoH 기본 활성화 시작

2019-09-09 11:2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서드파티 추적 및 채굴 코드 차단에 이은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안전한 웹 환경 구현 프로젝트의 다음 지원 대상은 DoH(DNS-over-HTTPS)으로 결정되었다.

모질라측은 2017년부터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DoH 도입을 연구, 2018년부터 나이틀리(Nightly) 빌드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DoH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최신 버전에서도 DoH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자가 해당 옵션을 활성화 해주어야 한다.

모질라는 장기간의 DoH 테스트 결과 뛰어난 성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과와 함께 필요할 경우 배포 문제를 감지하고 완화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며, 바로 다음 단계에서 DoH를 기본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용자에게는 DoH가 기본 활성화 상태임을 알려 필요에 따라 끌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하며, 이는 폴백 모드(fallback mode)로 불리게 된다. 또한 부모 제어 모드 또는 엔터프라이즈 정책이 적용 중일 경우에도 DoH를 비활성화 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의 DoH 기본 활성화는 9월 말 미국을 시작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DoH는 HTTPS로 접속 중임에도 DNS는 평문으로 노출되어 사용자가 어떤 사이트를 방문 중인지 추적 가능한 문제를 해결해 네티즌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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