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아이로드 모빌리티에서 보급형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X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로드 TX1은 전방FHD 및 후방HD 해상도로 고성능 이미지 센서,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나이트 비전 등을 기본 지원하여 주야간을 가리지 않는 최적의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근거리 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과 원격 접속하여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또한 GPS 기반으로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등을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와 전방 추돌,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도와준다.
이외에 메모리 효율성을 기존보다 4배 가량 높인 타임랩스/하이퍼 랩스 기능을 통해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되어 시인성 높은 영상을 저장해준다.
아이로드 TX1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이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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