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 진화 시스템 공급사 레인(Rain)과 항공기 제조사 시코르스키 항공(SIKORSKY)과 협업하여 산불 조기 대응을 위한 자율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레인과 시코르스키는 산불 진화용 자율주행 항공기와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에 레인은 자사의 시스템과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를 통합하여 산불 조기 감지 후 효율적으로 자율주행 항공기를 파견하는 기능을 발표했다. 파이어스카우트를 통해 산불의 연기를 감지하고 화재 위치를 파악 후 비행경로와 물 방출 타이밍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는 산불의 조기 감지부터 파견, 경로 계획, 비행, 표적화, 진압 등 산불 대응의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수행되었다. 향후 경로 및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 산불이나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형의 화재에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대응 솔루션으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체라는 파이어스카우트는 영상인식 AI 기반 산불감시 SaaS 솔루션이다. AI를 통해 카메라로 입력된 산불 연기 이미지를 분석하여 최대 50km 권역의 연기를 3초 이내 99.9%의 정확도로 감지한다. 알체라는 1,000만 장 이상의 독보적인 양의 산불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감지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속 학습(Continual Learning)을 통해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2022년 미국 서부 최대전력 회사 PG&E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그해 9월 캘리포니아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코요테의 최초 발화를 신호 전화 대비 2시간 3분가량 빨리 감지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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