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으로 만들어진 ASUS의 새로운 노트북 공개 일정이 발표되었다.
ASUS는 한국 시간으로 5월 21일 새벽 3시, 'ASUS AI PC'의 새시대를 여는 쇼케이스 개최를 예고했다. 해당 행사에는 AMD와 인텔이 아닌 퀄컴이 초청되어 MS와 함께 연사로 나선다.
현재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으로는 ASUS Vivobook S 15 OLED S5507 모델을 비롯해 델과 HP, 레노버, 삼성, MS의 제품이 알려진 상태며, 이번 행사에서 바로 이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ASUS는 해당 제품이 MS와 최신 AI 기능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통해 개인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온라인 개최되는 이번 행사와 관련, ASUS는 5월 7일부터 관련 웹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