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韓-日 자동로밍 컬러폰 국내 첫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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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30 17:17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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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돋움,seoul,굴림 size=2>국내 처음으로 韓-日
자동로밍 휴대폰이 출시됨으로써, 휴대폰을 임대할 필요없이 내 휴대폰 번호 그대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국내
휴대폰 업계로는 처음으로 한-일 자동로밍 휴대폰 두 가지 모델(모델명:SCH-X600/ SPH-X6000)을 이번 주 말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한-일 자동로밍 컬러 휴대폰은 일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과 일본 지역 여행객들에게 필수품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한-일 월드컵 기간 중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는 월드컵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한-일 자동 로밍 휴대폰은 CDMA2000 1X 방식의 컬러 휴대폰으로, 선명도가 높은 UFB-LCD를
채용했으며, 40화음 멜로디 기능이 있어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휴대폰 벨소리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삼성전자가 휴대폰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던 「화자독립형 음성인식기능」도 탑재했다.
화자독립형 음성인식 기능이란 음성을 따로 녹음시킬 필요 없이
휴대폰이 사람의 음성을 문자로 인식한 후에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번호를 자동으로 찾아 다이얼링 하는 기능이다.
또한, 외국인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화면의 메뉴를 한글 또는 영문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한·영 메뉴변경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머지 않아 미국, 호주, 중국 등 CDMA방식을 이용하는 여러 국가로 자동로밍 지역이 확대되고, 로밍폰 사용자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한-일 자동 로밍 컬러폰의 가격은 6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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