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사무용 데스크톱PC인 옵티플렉스 170L 제품을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BTX기반의 915G칩셋으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210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의 기업용 데스크톱인 옵티플렉스는 친환경 기업용 데스크톱 PC로 무연전력 공급장치 및 마더보드, 새시의 납 등 환경파괴 물질을 대거 제거해 유럽연합회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따랐다. 온도에 따라 케이스나 전원에 사용된 팬의 회전수 조절이 가능한 하이퍼쿨 기능과 LED로 24종류의 장애 상황을 표시할 수 있는 다이렉트디텍트(Dell DirectDitect)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 GX 620, 520 제품은 인텔의 945G칩셋이 탑재되어있으며 미니타워, 데스크톱, 소형과 초소형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새시를 선택할 수 있다.
CPU, 메모리/HDD 용량, 광학 드라이브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옵티플랙스 210L」제품은 BTX기반의 915 G칩셋으로 성능을 업그레이하고도 부가세 포함 660,000원부터이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
델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210L을 비롯해 고성능 데스크톱 PC인 GX620 과 메인스트림급 GX520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교육 시장 및 대기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델코리아의 양태훈차장은 “Frost & Sullivan의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CEO들은 PC 구매시 신뢰성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델코리아는 기업용 PC 전 모델을 타기업이 갖추지 못한 인텔 915G칩셋 이상의 BTX규격, 고사양 기업용 데스크톱PC라인을 갖춤으로써 8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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