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는 9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인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의 모델로 국내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에프엑스(f(x))'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뉴 초콜릿폰은 초콜릿, 샤인, 시크릿 등 블랙라벨시리즈 성공신화를 이어갈 LG전자 휴대폰의 2009년 전략제품으로 기존 초콜릿폰의 단순미를 극대화하면서 21대 9 비율의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LG전자는 10~20대 젊은 세대를 넘어 모든 연령대에 걸쳐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9명으로 구성된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청순미, 세련미 등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탁월한 스타일 소화력을 갖추었으며, 에프엑스(f(x))는 평균 연령 16.6세의 다국적 5인조 걸 그룹으로 강렬한 음악과 스타일을 높이 평가해 뉴 초콜릿폰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이와 상반되는 강렬한 이미지의 에프엑스를 통해 뉴 초콜릿폰의 감성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매력을 알릴 계획이며, 광고는 10월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