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45nm 공정을 적용한 이후 경쟁사보다 빠르게 공정을 전환하여 32nm 기반 CPU들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다수의 32nm 기반 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텔은 32nm 기반 CPU를 올해 4분기 27% 수준으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인텔은 데스크탑 프로세서 전체 중 45nm 기반 CPU의 비중을 크게 늘려나가고 있으며, 87%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같은 분기 인텔은 32nm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CPU의 1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65nm 공정의 경우 현재 일부 제품들에 여전히 적용되고 있으나 전체 생산 제품 중 3% 수준으로 낮아졌다. 인텔은 2분기 전체 데스크탑 선적량 중 65nm는 2%로 낮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45nm는 83%, 32nm는 16%로 전체 점유율을 증가시키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올해 3분기 (2010년 3분기 (3Q)) 인텔은 전체 데스크탑 CPU 선적중 65nm 기반 CPU를 1% 수준으로 점유율을 낮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45nm는 79%로, 32nm는 2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4분기 (2010 Q4)에는 65nm 기반 CPU가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45nm는 73%, 32nm는 27% 수준까지 비중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1년 인텔은 45nm 제품 생산을 더 줄이고 새로운 32nm 기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CPU들로 이들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점차 32nm 기반 CPU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