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은 HDTV 겸용 24형 LED 모니터 신제품, 모델명 알파스캔 팜므 TLED24HDTV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4형, 27형 CCFL TV 겸용 제품에 이어 LED를 광원으로 하는 HDTV LED 모니터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니터와 TV가 모두 필요한 학생 및 직장인, 안방이나 서재에서 업무와 TV 시청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TV 겸용 모니터 TLED24HDTV는 24형(60cm)의 대화면과 16.5mm 울트라 슬림 디자인, 돌비 디지털 사운드와 TruSurround XT 사운드를 지원하며,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1920x1080 Full HD 화면, 3개의 1.3 버전 HDMI 입력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즐길 수 있다.
TLED24HDTV의 소비 전력은 26W 수준으로, 알파스캔의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이사는 "금번 신제품을 통해 TV 겸용 모니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차세대 기술과 디자인력이 결집된 LED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