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오는 12월 중순, 풀HD 듀얼 카메라 작티 VPC-PD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학 3배 줌이 지원되는 작티 VPC-PD1은 크기 63.1 (W) x 22.0 (D) x 110.8 (H)mm의 포켓 사이즈 카메라로써 1920x1080 30p의 풀 HD 촬영과 최대 1200 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빌트인 다이렉트 USB 커넥터를 탑재하여 케이블 없이 컴퓨터에 연결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어디서든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 좌/우에 각각 하나의 마이크로폰이 장착되어 있어 스테레오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유투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컴퓨터 활용에도 용이하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산요의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VPC-PD1을 쓰는 모든 고객들은 편리하고 고기능의 제품으로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텔레비전 또는 컴퓨터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티 VPC-PD1은 SD와 SDHC를 또비롯해 SDXC (최대 64기가바이트) 메모리 카드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12월 중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산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sanyokore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