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PC판을 5월 1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면서 사격하는 것이 가능해진 TPS 게임으로, 기존 작품들과 달리 달리 본격적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에 비중을 둔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캠페인에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좀비가 가득한 스테이지에서 HEROES, TEAM ATTACK, BIOHAZARD, SURVIVOR 등의 다양한 대전 모드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총격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PC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인텔 코어2 듀오 2.40GHz 이상의 CPU / 2GB 용량 이상의 메모리 / 10GB의 HDD 여유 공간 / NVIDIA 지포스 8800 GTS 이상의 그래픽카드 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