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물로 세척해 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필름이 출시되었다.
갤럭시노트엣지, 갤럭시S6엣지 등 가장자리가 곡면인 액정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완벽하게 밀착시킬만한 PET보호필름이 대거 출시되었지만 기존의 보호필름은 붙이기가 힘들어 붙일 때 한번 틀리게 되면 재사용이 불가능해 폐기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특수 점착제를 이용, 재사용이 가능한 이리스 보호필름(IRIS)이 출시되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된 이리스 보호필름(IRIS)은 6번의 특수 가공을 거친 특수한 플랙시블 필름으로 스마트폰의 굴곡면에 완벽하게 들뜸없이 밀착되어 갤럭시 S6 엣지 등 곡면 액정이 특징인 스마트폰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리스 보호 필름은 들뜸 없는 밀착을 자랑할 뿐 아니라, 섬세한 터치감으로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주며 0.15mm의 얇은 두께로 마치 필름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을 주며, 기존 보호 필름의 답답함과 무거움으로부터 탈피했다. 또한 특수 코팅 처리로 구겨지거나 기스가 생겨도 자가복원 능력이 뛰어나며 올레포빅 코팅 처리를 통해 기름과 화장품 등 오염물질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라 PPF와 동일한 재질로 뛰어난 보호력으로 날카로운 못이나 펜으로 뚫어도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고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 액정의 파손 우려를 줄인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보호 필름이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액서서리 유통 전문기업 아이작이 유통, 판매를 담담하고 있다. 아이작 관계자는 “전 제품은 오픈마켓과 쿠팡 등 소셜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포털 검색창에 갤럭시S6 엣지 이리스필름, 갤럭시엣지 이리스필름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며 “보호필름 뿐 아니라,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 노트4, 갤럭시노트엣지 전용 케이스 등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리스필름 유통사 아이작몰 사이트(http://www.isaacma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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