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안정성과 호환성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제작된 MLC 방식의 조텍 SSD 모델을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조텍의 첫 SSD 시리즈의 모델로 선보이게 된 ‘조텍 SSD 120GB’는 가장 대중적인 120GB의 용량을 지녔다. MLC 방식 낸드로 제작되어 오랜 수명을 자랑한다. 최대 초당 52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17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조텍 SSD 120GB’는 파이슨(Phison) 컨트롤러를 사용하였으며, SSD 내에 사용하지 않는 빈 시간에 데이터 삭제 작업을 진행하여 사용 환경을 개선해주는 TRIM 기술과 SSD 상태를 파악하는 자가 진단 기능인 S.M.A.R.T 기술이 탑재 되어 있다
아이들(Idle) 시, 0.005W 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전력으로 설계되었으며, 약 2,000,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설계도 빼놓지 않아 일반 소비자뿐 만 아니라, 회사 및 관공서, PC방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조텍 SSD 120GB 바로가기 : http://prod.danawa.com/info/?pcode=3464651
조텍의 첫 SSD 모델 국내 출시에 앞서, 조텍코리아 세일즈팀의 오세정 부장은 “처음으로 조텍에서 선보이는 SSD 모델인 만큼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며 “안정적인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빠른 피드백과 조텍코리아의 3년 무상 A/S로 소비자분들이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 전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조텍 SSD 120GB를 시작으로 대용량 SSD 출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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