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닉에서 프라임 시리즈, 티타늄 급 PSU(전원공급장치)를 공개했다.
시소닉은 슈플, 에너맥스 등과 같은 PSU를 만드는 업체다, 금번 CSE에서 선보인 파워는 80+ 티타늄 급 등급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금번 CES에서 선보인 prime 시리즈, 티타늄 등급의 파워는 정격650W, 750W, 850W, 최대 1,000W의 모델이 출시 될 예정이며, 기존에 출시한 프라임 시리즈 모델은 80+ 플래티넘 급 파워로 정격 550W에서 최대 1,200W 등의 제품이 있다.
파워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위 등급일수록 더 효율적인 파워 공급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 예정인 티타늄 등급의 파워 제품의 파워선은 모듈 케이블을 채택 했으며, 10년 제품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보다 자세한 정보는 톰스하드웨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