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GTX 런칭 파트너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인 조텍코리아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두번째 모델 ‘조텍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가장 진보된 파스칼 아키텍쳐의 두번째 모델로 발표된 ‘조텍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은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킨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하이 퍼포먼스 그래픽카드이다. 최신 16nm 제조 공정을 거친 ‘조텍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은 1,920개의 쿠다 코어로, 1,506MHz의 베이스 클럭과 1,683 MHz 부스트 클럭을 보여 준다. 또한 8GB의 GDDR5 메모리가 탑재되어 8,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부드러운 그래픽을 전달해 준다.
또한, G-Sync 모니터를 지원하는 3개의 DP 1.4 포트로 60Hz의 생생한 4K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1개의 DL-DVI-D 포트, 1개의 HDMI 2.0b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NVIDIA GameWorks ™와 NVIDIA VRWorks ™가 적용된 VR Ready 제품인 ‘조텍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은 사람의 시야에 최적화된 그래픽만을 전달해주는 SMT(Simultaneous Multi-Projection) 기술이 적용되어 VR 환경에 최적화 시켰다. 조텍코리아에서는 간단한 제품 등록을 통해 3+2년 A/S를 진행하여, 오랜 기간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