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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3세대부터 10세대까지 iGPU에 보안 취약점 발견, 드라이버 업데이트 필요

2020-01-16 10:2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코드네임 아이비브릿지로 불린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후 CPU에 통합된 iGPU에 취약점이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문제는 아이비브릿지에 쓰인 iGPU인 Gen7 그래픽에서 발견된 것으로, 특정 데이터 구조에서 제어 흐림이 부족할  경우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로컬 엑세스를 통해 비공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격자가 직접 시스템 접근이 필요한 유형의 취약점인 만큼 CVSS 기반 위험도는 6.3인 중간급으로 평가되지만, 3세대 코어 프로세서서 이후 제품군과 제온 E3 V2 이후의 제온 제품군, 펜티엄과 셀러론, 아톰 A/ E/ X/ Z 시리즈등 광범위한 제품이 영향을 받는다.

또한 CPU 시장에서 인텔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중간급 위험도로 평가되었지만 간과할 수 없는 취약점으로, 다행히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취약점 대응이 가능하므로, 인텔 CPU의 iGPU가 사용 중인 시스템이라면 드라이버 버전 확인 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리눅스 시스템은 커널 정보에서 이용 가능 일자가 2020년 1월 7일 자로 표기된 버전에  관련 취약점에 대한 완화 조치가 포함되며,  해당 커널이 통합된 리눅스 운영체제는 1월 14일 이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Gen8 그래픽이 사용된 5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브로드웰과 Gen 11 그래픽이 쓰인 아이스 레이크는 해당 취약점의 예외 대상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암드렛츠고 / 20-01-16 12:12/ 신고
장하다. 인텔 보안취약 분야에서 넘사벽급의 선두를 달리는구나. 이젠 하다하다 내장그래픽까지... 그런데 썬더볼트 보안 취약점은 해결하고나서 USB4 추진하고 있는 건지는 참 궁금하다. 그거 문제제기하고 얼마 안있어서 USB4에 썬더볼트 기술 들어간다고 언플했던 게 작년이었지 아마?
그린데이 / 20-01-16 18:34/ 신고
시퓨 뿐만 아니라 연타석 홈런이네 ㅋㅋ아예 통째로 들여다보려고 저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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