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메테오 레이크부터 새로운 브랜드 정책을 적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낀세대'가 될 위험이 있는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는 어떤 브랜드가 쓰일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피할 수 없는데, 이와 관련된 정보가 나왔다.
techpowerup에 따르면, 대문쪽 채널 벤더들을 통해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S와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H 모델은 '코어 i' 브랜드가 사용되는 마지막 CPU가 된다. 여전히 4세대로 분류되던 하스웰 리프레시와 달리 별도 세대로 구분된 9세대 커피 레이크 리프레시처럼,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도 14세대로 구분된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데스크탑용(S)과 모바일용(H) 모델과 달리, 전력 효율을 추구하는 랩터 레이크-U 제품군은 메테오 레이크와 같이 새로운 브랜드 정책이 적용된다. 따라서 모바일 제품군을 구매할 계획인 소비자는, 해당 시스템에 메테오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중 어떤 모델이 쓰였는지 신경 써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