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대표이사 김성표)에서는, 작아진 크기에 더욱 강력한 쿨링 솔루션을 채택한 ZOTAC GeForce GTX 560 Ti Z-Seven 과 ZOTAC GeForce GTX 560 Z-Six를 발표했다.
ZOTAC GeForce Z시리즈는 기존의 그래픽카드에 비해 짧은 17cm의 기판을 가지고 있어 그 동안 케이스 내부길이의 한계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던 유저들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다. 작은 케이스에서 장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6pin 전원단자를 옆이 아닌 위로 꽂도록 설계하여 케이스에 장착된 하드디스크와의 간섭을 최소화한다.
또한 NVIDIA의 PureVideo HD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1080p의 Full-HD 블루레이 3D영상은 물론, 인터넷의 1080p 동영상들도 끊김없는 재생이 가능하며, DVI와 HDMI 출력은 물론, DP(Display Port) 출력포트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에도 대응한다.
특히 이번 Z시리즈에서 주목할 것은 Z시리즈에 장착되어 있는 조텍의 Z시리즈 쿨러에 있다. 기존의 쿨러들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3개의 구리 히트파이프와 촘촘한 방열판과 구리로 된 베이스까지 갖추고 있으며, 저소음 고성능의 쿨링팬을 장착하여 기존 쿨러에 비하여 풀로드에서도 5도 이상의 낮은 온도를 보여주는 강력한 쿨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
조텍 김성표 대표이사는 “기존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은 그대로, 쿨링과 소음은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오히려 크기는 기존대비 60% 수준까지 줄인 ZOTAC GeForce Z시리즈를 이번에 국내 유저들에게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ZOTAC GeForce Z시리즈는 크기의 제약을 크게 줄임으로써, 케이스의 제약으로 긴 사이즈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던 분들이나, 공간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ZOTAC GeForce Z시리즈 역시 조텍코리아만의 3년 무상+2년 RMA 정책이 적용되어 구입하시는 유저들은 확실한 사후처리를 받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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