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출시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2월 6일 열어

2015-01-22 21:07
편집부 press@bodnara.co.kr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의 출시 1주년을 기념, 하스스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는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오는 2월 6일(금)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의 플레이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게임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행사인 ‘와글와글 하스스톤’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오늘부터 1월 27일까지 하스스톤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s://kr.blizzard.com/promo/hs-afterschoo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블리자드의 첫 무료 게임인 하스스톤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하스스톤에 대한 한국 팬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월 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Café DROPTOP)에서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스스톤 매니아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참석해 행사 참가자들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며 또한 하스스톤을 직접 개발한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Jason Chayes, Production Director)를 비롯, 하스스톤의 핵심 개발자들도 방한해 이벤트 경기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스스톤 광고 및 관련 TV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하스스톤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하스스톤 마스코트 ‘아옳이’ VJ 김민영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현장에서 바로 게임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 초보존, 전설 등급의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참가자들의 덱을 상담해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 여러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 쉴드 타블렛, 입생로랑 틴트 등과 같은 풍성한 선물도 제공, 하스스톤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l 비정상회담의 기욤, 줄리안의 현장 방문 및 한판 승부

l 하스스톤 개발자를 이겨라!

l 하스스톤 개발자 사인회

l 하스스톤 초보 체험존 및 여관주인의 상담소 운영

l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 및 경품 추첨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늘부터 1월 27일까지 하스스톤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s://kr.blizzard.com/promo/hs-afterschool/)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하며 당첨 여부는 1월 29일 당첨자 확인 페이지(https://kr.blizzard.com/promo/winner/notice/176606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참가 방법 및 세부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7704485)를 참고하면 된다.

하스스톤은 현재 Android™ 태블릿 버전과 더불어 Windows®, Mac® 그리고 iPad®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iPhone®과 Android™ 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layhearthst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