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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0주년 기념 한정판 PS4, 경매서 1억 4천여만원에 낙찰

2015-01-27 11:5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소니가 2014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총 12,300대 한정 수량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4 한정판이 자선 경매에서 15,135,000엔(약 1억 4천만원)에 팔렸다.

소식을 전한 neowin측에 따르면 20주년 에디션 플레이스테이션 4는 처음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색상 테마인 '플레이스테이션 그레이(PlayStation gray)'가 적용되었으며,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와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수직 스탠드, 헤드셋이 포함되어 있다.

경매장측은 수익금을 자선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 재팬(Save the Children Japan)에 기부할 예정으로, 해당 자선 단체는 지난 1986년 일본에 설립되어 어린이 보호화 위험 예방, 어린이 친화적인 커뮤니티 형성등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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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인드 / 15-01-27 12:09/ 신고
진정한 돈x랄
DJ Desperado / 15-01-27 12:42/ 신고
모양을 완전히 ps1처럼 만들어놨으면 더 의미있었을텐데요. 그래도 기부가 목적이니 좋은거겠죠?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1-27 16:57/ 신고
저렇게나 팔리다니 ㄷㄷ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1-27 20:56/ 신고
아니, 만 대가 넘게 나왔는데 그 한 대가 1억이 넘으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거야;
Someday / 15-01-27 22:07/ 신고
이것이 플스의 역사인가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1-28 8:37/ 신고
저 1대는 무슨 특별함이 있으려나요? 나머지 12,299대와 달리..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03 10:35/ 신고
자선경매에 돈ㅈㄹ이라는 인간은 뭐냐. 그냥 경매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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