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시리즈 개발했던 2K 호주 스튜디오 폐쇄

2015-04-17 10:5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개발했던 2K Games의 호주 스튜디오가 해산된다.

외신에 따르면 2K 호주 스튜디오의 해산은 개발 비용과 보다 관리 개선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우리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K 호주 스튜디오는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스와트 4와 바이오쇼크 시리즈, 보더랜드 프리시퀄등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스튜디오 해산에 대해 게이머들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4-17 14:51/ 신고

나름 히트쳤던 회사인데...

프리스트

/ 15-04-24 10:30/ 신고

보다 관리 개선이 뭔소린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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